호주 비자 예산, 가족을 함께 신청하면 얼마나 달라질까요?
최신 소식 · 2026년 8월 6일 · 읽는 시간 4분

호주 비자 예산은 본인에게 적용되는 기본 신청료에 가족 추가 신청료와 별도 준비 비용을 더해 잡아야 합니다. 2026년 7월 1일부터 접수하는 신청에는 인상된 정부 수수료가 적용되며, 그 전에 접수했다면 심사가 진행 중이어도 종전 금액이 적용됩니다. 한국에서 혼자 출국할지 가족과 함께 갈지 검토한다면, 먼저 접수일과 신청 인원을 정리하세요.
같은 호주행이라도 신청 경로에 따라 달라지는 금액
고용주 후원(employer sponsorship)은 고용주가 해당 비자 절차에 참여하는 경로입니다. 취업 제안과 비자 승인, 자격 인정은 각각 별도로 판단합니다. 아래 표는 2026년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정부 기본 신청료를 호주달러(AUD)로 정리한 것입니다. 신청 직전에는 호주 내무부의 비자 수수료 안내에서 해당 신청 조건으로 다시 확인하세요.
| 신청 경로 | 비자 명칭 | 기본 신청료 |
|---|---|---|
| 고용주 후원 | Skills in Demand visa (subclass 482) | AUD 4,015 |
| 고용주 지명 | Employer Nomination Scheme (subclass 186) | AUD 6,140 |
| 지방 고용주 후원 | Skilled Employer Sponsored Regional (subclass 494) | AUD 6,140 |
| 독립 기술이민 | Skilled Independent (subclass 189) | AUD 6,135 |
| 주정부 지명 기술이민 | Skilled Nominated (subclass 190) | AUD 6,140 |
| 지방 기술이민 | Skilled Work Regional (subclass 491) | AUD 6,140 |
| 학생 | Student Visa (subclass 500) | AUD 2,500 |
| 학생 보호자 | 학생 보호자 비자 (subclass 590) | AUD 2,500 |
| 졸업 후 체류 | Temporary Graduate (subclass 485) | AUD 5,750 |
| 파트너 | Partner Visa | AUD 11,710 |
482의 기본 신청료는 AUD 3,210에서 AUD 4,015로 올랐습니다. 표에 비교한 항목 가운데 파트너 비자의 정부 신청료가 가장 큽니다. 다만 수수료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자신의 목적과 자격에 해당하는 비자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가족 예산표에는 기본 신청료 밖의 칸도 필요합니다
배우자나 자녀를 포함하면 가족 구성원마다 별도의 정부 신청료가 더해집니다. 주신청자와 배우자, 자녀 1명으로 구성된 3인 가족이 189를 신청하는 예에서는 정부 수수료만 AUD 10,745입니다. 이 금액은 해당 가족 사례이며, 다른 비자나 다른 가족 구성에 그대로 적용하는 견적이 아닙니다.
여기에 영어시험, 기술심사(skills assessment), 신체검사, 범죄경력 관련 증명서 준비 비용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술심사는 해당 직종에 필요한 자격과 경력을 심사하는 절차입니다. 서류별 발급·번역·인증은 접수 기관의 요구를 따르며, 모든 한국 서류에 같은 인증이 필요하다고 가정하지 마세요. 원화 환산이나 전체 이주 예산을 근거 없이 덧붙이지 말고 호주달러 지출과 별도 준비 항목을 구분하세요.
- 신청할 비자 명칭과 접수 예정일을 적고 해당 기본 신청료를 확인합니다.
- 함께 신청하는 배우자와 자녀를 정리해 추가 정부 수수료를 확인합니다.
- 영어시험과 기술심사, 신체검사, 필요한 증명서 비용을 별도 항목으로 조사합니다.
- 신청 자격과 서류가 준비됐는지 검토한 뒤 실제 접수 시점의 금액을 다시 확인합니다.
비용을 검토하면서 취업 준비도 이어가는 방법
수수료 인상과 숙련인력 수요는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당시 고용주 후원 일자리는 자격을 갖춘 해외 지원자에게 수천 건 규모로 열려 있었고, 목공·전기·자동차 정비·용접·셰프·정육·냉난방 및 공조(HVAC)·간호·엔지니어링·대형차 정비 분야의 인력 부족이 주요 배경이었습니다. 이 설명을 현재 채용 건수나 개인의 합격 가능성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현재 채용 공고에서 실제 직무와 조건을 살펴보고, 교육 경로도 비교한다면 기술직 교육과 취업 준비를 연결하는 방법을 함께 읽어보세요. 영문 CV에는 보유 자격과 실제 업무를 구체적으로 정리하며, 직무 경험을 담은 영문 이력서 준비 도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 신청료만으로 전체 비용을 계산하기
본인 기본 신청료를 가족 전체 비용으로 생각하거나, 이미 접수한 신청에 새 수수료가 다시 붙는다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반대로 접수 준비만 끝냈다는 이유로 종전 금액이 적용된다고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기준은 실제 접수일입니다. 연수 경로를 별도로 검토한다면 연수비자 신청 전 승인 순서와 체류 일정 확인도 살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2026년 7월 1일 전에 접수했지만 심사가 끝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나요?
그 전에 접수한 신청에는 종전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심사가 계속된다는 이유만으로 인상 금액으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가족 추가 비용은 표의 기본 신청료에 들어 있나요?
포함되지 않습니다. 배우자와 자녀 각각의 추가 신청료를 확인해야 하며, 189의 AUD 10,745는 위에 설명한 가족 구성의 예입니다.
영어시험과 기술심사도 정부 비자 신청료로 처리되나요?
별도 지출로 구분해야 합니다. 자신의 신청 경로에서 어떤 심사와 증명이 필요한지 확인한 뒤 비용을 조사하세요.
수요가 있는 직종이면 비용만 준비해서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채용 요건 충족과 비자 신청 자격은 별개이며, 간호 등 전문직은 해당 등록 절차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핵심 정리
- 인상 수수료 적용 여부는 2026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실제 접수일을 확인합니다.
- 기본 신청료, 가족 추가 신청료, 영어시험·기술심사 등 별도 비용을 나눠 계산합니다.
- 숙련인력 수요와 개인의 채용·비자 결과를 구분하고 실제 공고 조건을 살펴봅니다.
가족 구성과 신청 경로에 따른 개별 검토가 필요하면 호주 등록 이민 에이전트(MARA)에게 자문받을 수 있도록 상담을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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